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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삼성배] 눈부신 열정 보인 강남 삼성 맏형 라인, 중등부 MVP 소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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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체육교육진흥원
댓글 0건 조회 1,557회 작성일 24-04-04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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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구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강남 삼성의 중등부 MVP들을 만나봤다.

30일(토)과 31일(일) 양일간, 경기도 성남시 동서울대학교 국제교류센터 체육관에서 '한국체육교육진흥원장배 유소년농구대회'가 열렸다. 이 대회는 강남 삼성의 전통적인 자체 대회로, 11년째를 맞이했다.

이번 대회는 KOSEPA와 강남 삼성(스마트 스포츠)가 주최하고 주관했으며, 몰텐, 화이트라벨, 점프볼이 후원했다. 이 대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단일 클럽 자체 대회로서, 총 60개 팀과 600여 명의 선수가 3학년부터 중등부로 나누어 참가했다.

31일 오전에는 중등부 경기가 진행됐고 3조 총 13팀이 코트에서 경합하여 강남1S(A조), 강남1U(B조), 강남1I(C조)가 우승의 기쁨을 누리게 됐다. 유소년 클럽팀이지만 열정은 엘리트 선수 못지않게 대단했다.

우승과 준우승 그리고 3위 팀에게는 팀 트로피와 개인 상장, 메달이 수여됐고 우승팀에게는 추가로 유니폼 교환권까지 제공되었다. 또한 조별 MVP에게는 농구공이 상품으로 지급되며 여러 가지 이벤트들과 상품이 준비된 축제의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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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부 MVP의 영광을 안은 선수들을 만나 우승과 MVP 수상 소감을 들어봤다.

중등부 조별 MVP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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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효식(강남1I)_ 사실 마지막 경기에서 져서 2등 할 줄 알았는데 우승해서 굉장히 설렜어요. 원래부터 꿈이 우승하는 거였는데 저번 대회에서 못했어요. 근데 이번에 우승해서 기분이 너무 좋아요. MVP는 제가 받을지 모르고 (김)민준이나 (김)태현이가 받을 줄 알았는데 제가 받아서 좋았어요. 근데 다음에는 그 친구들이 가져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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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현(강남1U)_ 첫 대회인데 우승해서 기분이 좋아요.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으면 와서 농구 재밌게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제가 맡은 역할에서 최선을 다하고 친구들 찬스도 잘 봐줘서 MVP 받은 거라 생각해서 기분이 좋아요. 다음에도 MVP 받기 위해서 노력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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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찬(깅남1S)_ 그전에는 잘 못 했었는데 좋은 팀원들 만나서 우승할 수 있게 돼서 기분이 좋아요. 이번에 삼성 처음 와서 처음 우승해서 더욱 뜻깊은 거 같아요! 제가 MVP이긴 하지만 친구들이 패스를 좋게 뿌려준 것 같아서 친구들에게 영광을 돌리고 싶어요.

* ‘한국체육교육진흥원장배 유소년 농구대회’ 중등부 시상 내역

중등부 A조

우승 : 강남1S
준우승 : 강남1B
3위 : 강남1C
4위 : 강남1E

5위 : 강남 1O
MVP : 김윤찬

중등부 B조
우승 : 강남1U
준우승 : 강남1L
3위 : 강남1D
4위 : 강남1M
MVP : 이광현

중등부 C조
우승 : 강남1I
준우승 : 강남1N
3위 : 오픈1B
4위 : 강남1R
MVP : 표효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