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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2 KBL 결승전 ! 서울 강남삼성 VS 부산 K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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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체육교육진흥원
댓글 0건 조회 1,347회 작성일 24-07-28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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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리틀썬더스 강남점 / 도곡점 / 송파점 스마트 스포츠 입니다!

강원도 양구 양구청춘체육관 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린 'KCC 2024 KBL 유스클럽 농구대회 IN 청춘 양구' 에서 강남 삼성의 U12팀이 현대 모비스를 격파하고, 결승전에서 부산 KCC와결승전을 진행했는데요 !

종료 직전까지 손에 땀을 쥐게하는 승부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는데요!

비록, 준우승에 머무른 우리아이들이지만, 앞으로 더 발전해 나갈 단계가 남아있으니, 더 화이팅해서 훈련에 임할 수 있겠네요!!

작년에 비해 올해는 신장이 낮아지고, 기량적인 면에서도 미완에 가까운 선수들이 늘어났다는 평가를 가지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수비에서 승부수를 띄우며, 경기에 임했습니다!

이서준친구가 대회기간 내내 에이스 역할을 해주며, 공격적인 면에서 뒷바침이 됬다면,

수비에서는 사진의 주인공 이주원친구가 왕성한 활동량과 끈기 있는 수비로 팀에 활력을 더해줬습니다!

아쉬움에 눈물을 흘릴 법도 한데, 주원친구 씩씩하게 인터뷰에 응해주었는데요!

인터뷰 내용 보고 오시죠!

"대회 첫 경기에서 긴장감이 너무 없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패배에서 내 실수에 대한 압박감이 컸고 만회하고 싶었다. 두 번째 경기부터 잘 풀리면서 자신감도 올랐던 것 같다. 물론 KCC와의 결승전 패배는 아쉽다. 공격 옵션이 다양해 막기가 힘들더라. 하지만 우리도 준비한 부분은 잘해내서 뿌듯한 감정도 들었다. 감독님과 코치님들이 말씀하신 부분들을 이행해서 기뻤다. 또한 다음 KBL 대회에서는 꼭 우리 삼성썬더스가 우승컵을 들었으면 한다. 이번 대회에서 잘된 점과 안된 점을 생각하고 연습해서 다음엔 꼭 우승할 수 있도록 성장하겠다”

라며, 다음을 기대시키는 인터뷰 내용이였네요!

다음 대회에서는 우승을 차지할 수 있도록 ! 더 열심히 연습하고 땀흘려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