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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삼성배] 마지막 피날레 장식한 네 명의 6학년부 MVP들의 소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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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체육교육진흥원
댓글 0건 조회 1,576회 작성일 24-04-04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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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를 사랑하는 강남 삼성의 6학년부 MVP들의 소감을 들어봤다

경기도 성남시 동서울대학교 국제교류센터 체육관에서 30일(토)과 31일(일) 양일간, '한국체육교육진흥원장배 유소년농구대회'가 열렸다. 이 대회는 강남 삼성의 전통적인 자체 대회로, 11년째를 맞이했다.

이번 대회는 KOSEPA와 강남 삼성(스마트 스포츠)가 주최하고 주관했으며, 몰텐, 화이트라벨, 점프볼이 후원했다. 이 대회는 총 60개 팀과 600여 명의 선수가 3학년부터 중등부로 나누어 참가했다. 국내 최대 규모의 단일 클럽 자체 대회라고 할 수 있다.

6학년부 경기는 31일 오후에 진행됐고 4조 총 16팀이 코트에서 땀방울을 흘렸다. 우승의 영광은 서이6B(A조), 언주6A(B조), 대도6H(C조), 서이6A(D조)가 누리게 됐다.

우승과 준우승 그리고 3위 팀에게는 팀 트로피와 메달 그리고 개인 상장이 수여됐고 우승팀에게는 추가로 유니폼 교환권까지 제공되었다. 조별 MVP에게는 농구공이 상품으로 지급되었다. 또한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응원상(가방)이 수여되며 다양한 상품과 이벤트가 준비된 축제의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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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부에서 MVP의 영광을 안은 선수들을 만나 우승과 MVP 수상 소감을 들어봤다.

6학년부 조별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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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준(언주6A)_이게 제 인생 첫 번째 우승인데 기분이 너무 좋아요! MVP 받을 줄 몰랐는데 받으니까 기분이 더블로 더 좋아요! (웃음) 오늘 득점도 많이 하고 수비도 열심히 해서 MVP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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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호(서이6A)_ 이번이 제 두 번째 우승인데 우승 자체를 오랜만에 해서 기분이 좋아요! 팀원들이랑 같이 축하하고 싶어요! 뭔가 오늘 슈팅도 잘했고 드리블도 잘해서 MVP 할 줄 알았는데 진짜 자랑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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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의준(서이6B)_ 저희 팀의 모든 선수가 다 잘한 것 같아요. 다른 사람들을 위해 희생하면서 플레이하는 게 보기 좋았어요. MVP 받을 줄 몰랐는데 제 이름이 나와서 놀랐어요! 오늘 코트 위에서 소통도 많이 하고 슛도 잘 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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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성(대도6H)_ 오늘 공격은 많이 못 하고 수비를 좀 많이 했던 것 같은데 그래도 MVP 타서 기분이 좋아요! 근데 다른 친구들도 잘한 것 같은데 저만 받기도 좀 그렇고 다른 친구 대신에 제가 받았다고 생각해서 같이 축하하고 싶어요.

* ‘한국체육교육진흥원장배 유소년 농구대회’ 6학년부 시상 내역

6학년부 A조

우승 : 서이6B
준우승 : 아주6A
3위 : 대치6A
4위 : 오픈6A
MVP : 지의준

6학년부 B조
우승 : 언주6A
준우승 : 개일6A
3위 : 대도6C
4위 : 대도6D
MVP : 임하준

6학년부 C조
우승 : 대도6H
준우승 : 도성6D
3위 : 오픈6C
4위 : 대치6C
MVP : 윤준성

6학년부 D조
우승 : 서이6A
준우승 : 대치6B
3위 : 도성6B
4위 : 도성6E
MVP : 전지호